아누아 어성초 클리어패드 애정템 후기

반갑습니다. 하이로즈입니다.

 

 

 

오늘은 직접 써보고 재구매까지 했던 찐애정템 아누아 어성초 클리어패드에 대한 솔직한 후기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누아 어성호 '토너' 리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 주시길 바랍니다.

 

아누아 어성초 토너 찐리뷰 (당연히 내돈내산)

반갑습니다. 하이하이 하이로즈입니다. 필자는 마몽드 로즈 워터에 정착해서 대용량으로 3통을 비울만큼 꾸준히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 이전에는 토너 유목민이었고요. 근데 마몽드 로즈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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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아누아 어성초 토너에 만족해서 정착하던 와중 같은 브랜드에서 클리어패드를 만들었다기에 구입해 보았는데요. 이번 후기에서는 토너와 패드 사용시 장점과 단점을 비교하고, 사용 후 피부변화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누아 어성초 클리어패드 솔직 후기

 

 

아누아 어성초 클리어패드에는 총 70매의 패드가 들어가 있습니다.

아침저녁으로 한 장씩 하루에 총 두장 사용한다고 하면 한 달가량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메인 성분은 어성초인데, 어성초가 진정과 수분에 좋은 성분인 건 다들 아시리라 생각되니 더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필자는 아누아 어성초 토너에 정착하기 이전 토너 유목민으로 살아봤고 패드도 2~3개 사용해 보니, 제가 정착할 아이템은 아누아 어성초 라인이 될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어성초'라는 성분 자체가 필자가 사용해봤던 스킨케어 성분중에 가장 잘 맞았던 것도 있습니다.

 

 

 

 

아누아 어성초 클리어패드의 구성은 단순하지만 섬세한 그런 제품입니다.

 

일단 집게도 위에 달아놔서 보관에 용이하게 해 놓았고요. 잊어버릴 없게 집게 라인과 뚜껑 디자인도 잘 맞췄습니다.

 

패드나 크림의 경우 손으로 그냥 집으면 위생상 세균에 오염되기 쉬운데 집게를 편리하게 사용 및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일단 좋았습니다.

 

처음 개봉할 때도 뚜껑과 본체가 분리가 돼서 수분이 날아가거나 위생상 오염되지 않도록 되어 있었고, 뚜껑 위치도 높여서 집게와 패드가 닿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패드는 여타 다른 패드들과 흡사하게 양면으로 다른 디자인이 되어 있습니다.

 

한편은 엠보싱이 되어 있어 각질 제거할 때 사용하면 되고, 다른 한 면 부드러운 부분은 스킨케어하거나 팩 할 때 사용해도 좋습니다.

 

바닥에 어성초 화장수가 깔려 있기 때문에 뚜껑 관리만 잘해 주신다면 꾸준히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필자는 클리어패드를 사용하니 각질 관리가 잘 된다는 점과 정말 피부가 좋아진다는 느낌이 들어서 꾸준히 손이 가는 제품입니다.

 

 

아누아 어성초 클리어패드 VS 아누아 어성초 토너

 

 

아누아 어성초 클리어패드는 통에 담겨 나오기 때문에 사용하기가 굉장히 간편합니다.

 

토너의 경우는 뚜껑을 열어 솜에 적정량을 묻히고 스킨케어를 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패드는 뚜껑을 열고 집게로 집기만 하면 되기에 매우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더불어 솜을 따로 구매할 필요도 없고, 패드의 양면이 달라 각질 케어를 해주기에도 좋습니다.

 

다만 가격적으로 조금 부담이 된다는 점은 단점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진 출처: 아누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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