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발톱 자가치료 확실한 방법

반갑습니다. 하이하이 하이로즈입니다.



내성발톱 남 이야기로만 생각했는데 어느날부터인가 왼쪽 엄지발가락이 아프더니 새빨갛게 붓기 시작했습니다. 통증이 점점 심해져서 살펴보니 발톱이 제 살을 파고 들고 있었고 발톱을 깎으려고 하자 진물이 나왔습니다. 내성발톱의 공식명칭은 조갑감입이라고 하는데요. 주로 엄지발가락에 생기고 날카로운 발톱이 살을 파고들어 심한 통증과 염증을 동반합니다. 필자의 경우 증세가 경미해서 자가치료를 시도했고 그 중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모아봤습니다. 그럼 이제 내성발톱 원인과 자가치료 방법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1. 내성발톱 원인




  1) 무좀

무좀을 오래 방치하게 되면 발톱 모형에 변형이 생기는데 이때 내성발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입니다.


  2) 신발

사이즈가 작거나 발가락을 누르는 신발을 장기간 신었을 경우 신발이 주는 외부 압력에 의해 발톱 모형이 변형될 수 있습니다.


  3) 체증증가 or 노화

신체적 변형과 함께 몸에 굴곡이 변형되면서 내성발톱이 생길 수 있습니다.


  4) 발톱 깎는 습관

발톱을 둥글게 깎을 경우 내성발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발톱을 일자로 잘라주는게 좋습니다.


그 밖에도 유전, 당뇨병, 군대, 발가락뼈 변형 등이 내성발톱이 생기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2. 내성발톱 자가치료


내성발톱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병원에 가서 전문가 수술 또는 치료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증상이 미미할 경우에는 아래와 같은 자가치료를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1) 소독한 솜을 사용한 치료

내성발톱이 생긴 발을 식염수에 담가 족욕 시킵니다. 이 과정으로 세균이 소독되고 발톱과 살이 부드러워 지는데요. 날카로운 발톱과 살 사이에 소독한 솜을 넣어줍니다. 솜은 위생상 하루에 한 번씩 바꿔줘야 합니다. 처음에는 고통이 동반되나 반복하면 자가치료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2) 도구 사용

내성발톱 자가치료 도구들이 시중에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파고드는 발톱 모양을 일자 모양으로 접어주는 내성발톱 교정기 등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3) 소독

내성발톱이 생긴 부위는 세균이 번식해 통증이 강해질 수 있어 지속적으로 소독을 해주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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