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어플 비교

하이하이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취미를 도와줄 블로거 하이로즈 입니다.

오늘은 이북 애플리케이션 2가지를 비교 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아이패드 에어 3을 구매한 후, 여러 이북 어플들을 설치했습니다.

그중 가장 추천하는 앱 2가지와 각기 차이점과 장단점을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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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자책 어플 종류가 정말 많아서 어떤 걸 사용해야 할지 많이 망설이시고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있을 겁니다. 저도 이북을 보기에 앞서 많은 검색을 하며, 최종적으로 이 두 가지의 어플을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각각의 어플을 사용하면서 느낀 장단점을 최대한 상세하게 설명드릴 예정이니 참고해주세요.

 

오늘 소개할 어플은 밀리의 서재 Play Books입니다.

소개할 순서는 이렇습니다.

1. 밀리의 서재 (정기구독 이용권 종류, 장단점, 추천하는 사람)

2. Play Books (결제, 장단점, 추천하는 사람)

 

1. 밀리의 서재

밀리의 서재는 약 10만 권 종류의 전자책이 있어 국내에서 가장 유용하게 쓰이는 이북 어플 중에 하나입니다. 기본 이용권은 두 가지로 전자책 only와 전자책+종이책까지 소장하는 종류가 있습니다.

1) 이용권 종류

 

 

밀리의 서재 사이트

 

 

이용권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밀리의 서재는 어떤 이용권이고 첫 달은 무료입니다.

이용권은 결제 기간에 의해서 월정액연정액이 있고, 각기 전자책종이책으로 구분됩니다.

전자책 only는 9,900원, 연정액은 99,000원 이며 일 년에 2달 동안은 이용료를 내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또한, 한 달 동안 무료 사용이 것을 감안하면 처음 1년은 3달간 무료로 사용하는 꼴이라서 엄청나게 이득입니다. 이용할 수 있는 종류는 전자책, 오디오북, 챗 북이 있습니다. 

전자책+종이책 이용권의 경우에는 최고 작가의 신작을 랜덤 하게 배송해 줍니다. 이 경우에는 내가 원하는 책 보다 다른 사람이 추천해 주는 책을 읽는 기분이라 책 덕후 분들께서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2) 장단점

장점이용권 옵션이 4가지가 있다는 점입니다. 평소에 책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 편하게 선택해 매일매일 가격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는 점에서 가성비가 좋습니다. 평소 독서가 취미이신 분들이 사용하기에 적합합니다. 제가 관심 있게 표시해 둔 책은 My page에 저장되어 읽기에도 편리합니다. 중간에 어플을 지웠다가 다시 설치해도 기존에 읽었던 책들의 기록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단점은 책을 소장할 수는 없다는 점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책을 소장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언제 또 보게 될지 모르고 봤던 걸 1년 후, 2년 후에 보는 걸 좋아하는데 밀리의 서재를 이용하게 되면 읽었던 책을 다시 읽는 것보다 새로운 책을 읽는데 더 집중하게 됩니다. 또한, 이북 종류가 정말 다양하지만 신간은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제가 찾는 책들을 밀리의 서재에서 찾을 수 없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저의 경우 SNS 마케팅에 대한 책을 찾기 위해 밀리의 서재에 들어갔는데 제가 찾는 신간 SNS 마케팅 책들은 거의 없었습니다. 또, 국문 외의 책들을 구입할 수 없습니다.

3)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독서가 취미이신 분

- 한 달에 한 권이상 꼬박꼬박 읽을 자신이 있으신 분

- 지식과 마음의 소양을 쌓는데 의미가 있으신 분

- 이북뿐만 아니라 전문가가 추천하는 책도 읽어보고 싶은 분 (종이책 이용권 한정)

- 위의 조건을 충족시키는 분들에게는 역대급 가성비 어플

 

2. Play Books

Play Books는 따로 이용권이 없으며 신간과 인기 서적이 보다 다수 등록되어 있는 어플입니다.

1) 가격

Play Books는 월정액 연정액과 같은 이용료 개념이 없습니다. 책 한 권이 이북을 구입하는 것이며 무기한으로 소장이 가능합니다.

2) 장단점

장점은 일반 종이책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책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책을 꾸준히 읽기보다 적은 수의 책을 주기적으로 다시 읽기에 좋습니다. 때로는 신간도 이 Play Books에서 찾을 수 있으며, 가장 좋은 점은 영문 서적을 지원한다는 겁니다. 이북을 보다가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Play Books 어플 내에서 해석을 지원하기 때문에 바로 찾아볼 수 있어 영어공부에도 도움이 됩니다. Play Books는 영어 이북이 가장 다양한 어플 중에 하나입니다.

 

단점은 간혹 책을 찾을 때, 정확한 책 이름을 검색하지 않으면 전혀 다른 이름의 책이 뜨는 경우가 있습니다. 때문에 제가 원하는 이북이 Play Books에 있다고 해도 찾는데 애먹을 때가 있습니다. 또한, 국문 서적을 찾아도 제목이 영어로 되어있는 경우가 있는데 가끔 영문서적으로만 나와서 곤란할 때가 있습니다. 

 

3)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책을 소장하고 싶으신 분

- 다양한 책 보다 한 권을 여러 번 읽는 걸 좋아하시는 분

- 시간을 이북으로 보고 싶으신 분

- 영문 서적을 이북으로 보고 싶으신 분

- 영어 공부하는데 읽을 책을 찾고 계시는 분

 

이북을 보면서 삶의 질이 달라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책을 무겁게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고 이북으로 간편하게 대체할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요즘 아이패드와 이북리더기 등 많이 구입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3의 경우 애플 펜슬과 액세서리를 고려해서 최소 80만 원이 나오지만 이북리더기는 10만 원 내외입니다. 많은 고민 후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에게 좋은 앞 날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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