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트체리 부작용 효능 권장량 총정리
- 정보/음식
- 2020. 12. 6.
반갑습니다. 하이하이 하이로즈입니다.
타트체리는 건강에 좋은 것이 알려지면서 요즘 온라인 판매 매출액이 실질적으로 상향 곡선을 이루고 있는 식품입니다. 타트체리는 일반 체리보다 신 맛이 강해서 영어로는 sour cherry(신 체리)라고 불리는데요. 이 타트체리는 분명 몸에 좋은 음식이지만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알고 먹어야 건강해지는 타트체리의 효능, 부작용, 복용법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1. 타트체리 효능
타트체리에는 비타민 12종, 미네랄 7종, 멜라토닌, 퀘르세틴 등이 주요성분으로 포함되어 있으며 그 밖에도 안토시아닌, 리보플라빈, 아연, 베타카로틴, 칼슘, 콜린 등이 포함되어 있는 식품입니다.
1) 수면 질 개선
한국식품과학지에서는 타트체리 100g당 7000mcg의 멜라토닌이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멜라토닌이란 밤에 빛이 차단된 상태에서 몸에서 자동으로 나오는 수면 호르몬으로 우리가 밤에 잠을 잘 수 있도록 유도하는 신체 호르몬입니다. 타트체리에 포함된 멜라토닌은 마늘의 50배 브로콜리의 30배로 다른 자연계 식품 중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때문에 타트체리는 불면증 예방과 불면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볼 수 있습니다.
2) 염증억제
타트체리의 염증역제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타트체리에 포함된 비타민 A 성분은 염증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주는데요. 타트체리는 비타민 A가 일반 체리에 비해 20배 이상 가량 포함되어 있으며 타트체리에 포함된 네오클로로산 성분 또한 항염 작용을 하는 성분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염증 억제에 도움을 줍니다.
3) 활성산소 제거
타트체리의 베타카로틴 성분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는데, 일반 체리에 비해 20배 이상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4) 항염&항산화 작용
심혈관 당뇨병학이 테스트를 한 결과 타트체리 섭취시 지방세포와 혈류상태가 개선된다고 밝혔습니다.
2. 타트체리 복용법
타트체리는 국내에서는 일반적으로 분말 또는 원액 형태로 많이 섭취합니다. 생과일 형태로 섭취하는게 가장 좋지만 제품의 특성상 금방 물러질 수가 있어 분말이나 원액 등의 형태가 가장 인기 있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3. 타트체리 부작용
타트체리는 일반적으로 크게 알려진 부작용이 없지만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타트체리는 해충피해가 높은 식품으로 농약에 대한 위험성이 있습니다. 때문에 유기농으로 잘 알아 보신 후에 구매할 것을 권장드립니다. 타트체리는 신 식품의 특성상 산도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과하게 섭취할 경우 속쓰림이 생길 수도 있으니 빈 속 섭취를 자제해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타트체리에는 비타민 A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과하게 복용할 시에는 복통, 구역질, 두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때문에 아래와 같은 권장량을 준수해 주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타트체리는 물을 넣지 않은 NFC(농축되지 않은) 상태로 섭취시에는 하루에 20~30ml정도 섭취를 권장합니다. 분말의 경우 10g이하로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이 글을 필요한 사람에게 공유해 보세요. 구독과 좋아요는 필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