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들에 허니버터 아몬드 비교하기

반갑습니다. 하이하이 하이로즈입니다.



요즘 다양한 맛 아몬드가 출시되고 있습니다. 시중에 가장 유명한 브랜드인 길림야행과 머거본을 가장 많이 들어보셨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이번에 제가 소개할 아몬드는 위의 두 브랜드는 아닙니다. 필자의 경우 GS에서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는 산과들에 아몬드를 시켰고, 먹어보니 맛있었습니다. 저는 총 두 가지 종류의 아몬드를 시켰습니다. 시중에서 가장 많이 먹는 허니버터 아몬드와 와사비 아몬드를 비교해 보려고 합니다. 참고로 필자는 200g 짜리 아몬드를 시켰습니다.


1. 허니버터 아몬드 - 온라인 구매 200g에 3,500원



개인적으로 허니버터 아몬드는 달달한 시즈닝이 들어가 있는 아몬드입니다. 짠 맛보다는 주로 단 맛이 강했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끊임없이 들어갑니다. 무엇보다 시즈닝이 듬뿍 들어가 있기 때문에 맥주 안주로 먹으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짠 맛이 조금 더 들어가 있었으면 단짠단짠으로 더 맛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 부분은 아쉬웠습니다.


2. 와사비 아몬드 - 온라인 구매 200g에 3,500원



허니버터 아몬드보다 훨씬 자극적입니다. 알싸한 와사비 시즈닝이 듬뿍 들어가 있어 맵지만, 적당히 알싸해서 끊임없이 손이 갑니다. 이건 정말 맥주 안주로 딱입니다. 첫 맛은 와사비 맛이 자극적으로 닿고 후에는 달달한 맛이 입에 남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만족했습니다. 


3. 아몬드 하루 섭취량




일반적인 아몬드 하루 권장량은 20알 미만으로 먹을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불포화지방산이 많아서 소화를 돕고, 변비 예방과 포만감을 빨리 느끼게 해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아몬드는 그냥 먹어도 고소하니 맛있지만 이렇게 더 맛있는 시증닝과 함께 판매가 되고 있으니 기회가 되신다면 한 번 시도해 보실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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