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무브 투 헤븐 :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후기 (무브 투 헤븐 뜻, 원작, 시즌2)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지금부터 마지막 이사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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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14일에 이제훈, 탕준상, 홍승희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드라마 무브 투 헤븐이 업로드되었습니다.

 

연출은 <엄마의 공책>, <마경>,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2> 등 주로 영화를 제작하셨던 김성호 님이 제작하셨고, 극본은 <엔젤 아이즈>, <프로포즈 대작전>, <꽃보다 남자>를 제작하셨던 김지련이 담당했습니다.

 

 


 

드라마 무브 투 헤븐 기본정보

드라마 무브 투 헤븐 기본정보

 

몇 부작: 10부작

제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시놉시스: *아스파거 증후군이 있는 *유품정리사 그루와 그의 후견인 상구가 세상을 떠난 이들의 마지막 이사를 도우며 그들이 미처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남은 이들에게 전달하는 과정을 담은 감성 드라마

 

* 유품정리사: 유족 및 의뢰인을 대신해 고인의 유품, 재산 등을 정리하고, 사망 장소의 오염물을 처리하는 직업 (출처: 한국 직업 사전)

 

*아스파거 증후군: 자폐증과 비슷한 발달장애로 대인관계에 어려움이 있고 관심 분야가 한정되는 정신과 질환 (출처: 서울대학교 병원 의학정보)

 


 

원작, 에세이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

“나는 마지막 이야기를 전하는 유품정리사입니다”떠난 이들이 우리에게 가르쳐준 것들삶과 죽음, 그 무엇도 아름답거나 추하지 않다25년 동안 1000번이 훌쩍 넘는 죽음을 마주했건만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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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브 투 헤븐의 원작은 소설이 아닌 에세이입니다. 원작에서는 아스파거 증후군이 있는 아들은 아니었고, 평범한 딸을 둔 아버지였습니다. 드라마에서는 원작 속 '유품정리사'라는 직업만 가져왔고, 나머지는 스토리상 많이 각색됐습니다.

 


 

드라마 무브 투 헤븐 등장인물

조상구 / 한그루 / 윤나무

무브 투 헤븐 - 상구 역(이제훈) / 그루 역(탕준상) / 나무 역(홍승희)

 

상구

"죽은 사람은 말을 못한다고"

 

그루 삼촌입니다. 정우 유서에 그루 후견인으로 상구가 지목됐습니다. 3개월간 유품정리사 일을 맡고 합격하면 정식 후견인으로 발탁됩니다. 근데, 이 사람 첫 등장부터 화려합니다. 학교에서 나오거든요. 그 왜 죄 짓고 가는 학교 있잖아요. 상구는 그루의 정식 후견인으로 발탁될 경우 유산을 상속받을 수 있다는 걸 알고 그루 후견인 자리를 받아들입니다.

 

그루

"돌아가신 분들의 이야기, 제가 전해드리겠습니다."

 

아스파거 증후군이 있습니다. 대인들과 소통하는데 어려움을 느끼고, 자신의 공간이 변화되는 걸 극도로 힘들어합니다. 특별한 천재성이 있는데, 특히 암기력과 관찰력이 좋습니다.

 

나무

"한그루는 윤나무가 지키는 거야"

 

그루의 안전을 진심으로 걱정하고 돌보는 이웃입니다.

 

 


 

무브 투 헤븐 줄거리

상구 그루 나무는 유품정리사 일을 시작합니다.

무브 투 헤븐 줄거리

 

원래 유품 정리 회사 '무브 투 헤븐'에서의 일은 그루와 그의 아버지 정우 둘이서 하던 일이었습니다.

 

무브 투 헤븐 줄거리

 

하지만 한정우가 갑자기 병으로 죽게 되고, 조상구가 그루의 후견인 자리를 대신합니다. 조상구와 한정우는 서로의 아버지가 다른 이복동생이었습니다.

 

무브 투 헤븐 줄거리

 

상구는 정우의 유산을 노리고 후견인 제안을 받아들입니다. 그로 인해 달라도 너무 다른 상구와 그루의 한 집 살이가 시작되는데요.

 

무브 투 헤븐 줄거리

 

정식 후견인이 되기 위해서는 3개월의 동거 기간 동안 유품정리 회사 무브 투 헤븐의 직원으로 일 해야 합니다. 드라마 무브 투 헤븐에서는 이러한 과정들을 통해 '죽음'과 '죽음 이후의 것' 그리고 '사회적 문제'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드라마 무브 투 헤븐 시즌 2 (스포 O)

무브 투 헤븐 시즌 1에서는 상구 이복형이었던 정우의 마음을 깨닫고 정식으로 그루의 후견인이 됩니다. 하지만 시즌 2를 암시하는 듯한 소녀 차은별이 등장하며 시즌1 이야기가 마무리되는데요. 이를 통해 시즌 2에 대한 가능성이 굉장히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무브 투 헤븐 시즌2

 

차은별은 그루에게 유품정리를 의뢰합니다.

"죽을 사람 차은별, 의로하는 사람 차은별, 제가 곧 죽을 거라서요."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차은별로 나온 '이레' 배우가 꽤 인지도가 있는 분이셔서 아마도 시즌 2는 나올 것 같습니다.

 

심지어 나무는 모친에게 유품정리 회사에 취직할 것이라고 정식으로 엄포하죠. 어느정도 시즌2에 대한 암시와 가능성을 열어둔 모습입니다. 무브 투 헤븐 시즌 2 빠른 시일 내에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브 투 헤븐 뜻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어 MOVE TO HEAVEN의 뜻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천국으로 이사 간다' 뜻입니다.

 


 

드라마 무브 투 헤븐 : 나는 유품 정리사입니다 후기

하고 싶은 말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 드라마에서는 유품정리사의 시각과 감정을 온전히 몰입하게 만듭니다. '죽음'과 '죽음 이후에 발생할 일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여러 가지 '사회적 문제'와 '그루와 상구의 가족 이야기'와 함께 다루고 있습니다.

 


 

감동 드라마 무브 투 헤븐

매 화마다 대놓고 펑펑 울리는 드라마였는데요. 한 회마다 감동과 눈물은 꼭 한 번씩 흘리게 만듭니다.

 

그루는 항상 고인의 유품을 정리하기 전에 인사말과 함께 노래를 클래식 음악을 듣습니다. 그들 나름대로 고인을 제대로 기리기 위한 시작 버튼인 셈입니다.

 

삶에 있어서 때론 억울하고, 때론 외롭게 죽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결코 가벼운 죽음이 없으며, 죽음이 얼마나 가슴 아픈지, 또 주변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느껴지게 만듭니다.

 


 

무브 후 헤븐에서 다루는 사회적 문제

무브 투 헤븐에서는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공장에서 크게 다쳤지만 수술을 받지 못했던 청년,
사랑이란 거짓된 이름의 데이트 폭력,
외로운 치매 노인,
동성애,
사고사,
입양 가정,
가정 폭력,
동반 자살한 노부부,
불법 경기장 도박,
이 모든 것들은 우리 모두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

 

이 모든 사회적 문제들은 무브 투 헤븐 그리고 그루 가족들과 잘 어우러집니다.

 

또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편견'을 '순수한 그루의 시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색안경들이 얼마나 부질없는 것들인지 느끼게 만듭니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가장 크게 느껴졌던 건, 동성애 부분이었어요. 그루는 동성애가 왜 그들의 부모들한테 이해받지 못했는지 오히려 더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루는 모든 사람은 틀린 게 아니라, 다른 거라고 말합니다. 그루는 사회의 부조리들을 오히려 편견 없이 전달해 주는 매개체인 셈입니다.

 


 

배우들의 연기와 캐릭터

이제훈과 탕준상 배우분들의 케미가 돋보이는 드라마였습니다.

 

상구와 그루는 1화 보다 2화가 더 귀엽고, 2화보다 3화가 더 귀여워집니다. 탕준상 님이 맡은 그루 역은 아스파거 증후군이 있지만 특정 영역에서는 천재성을 발휘하는 역할이라 자칫 잘못하면 인공지능처럼 보일 수 있는데, 그루는 이를 넘어서서 정말 순수하고 따뜻한 아이로 녹여냈습니다.

 

상구는 드라마 초반 유품정리사에 부정적이었습니다. 그랬던 그가 천천히 사명감을 느끼고 점점 일에 몰입하게 되는 감정 변화에 서서히 빠지게 됩니다.

 

무브 투 헤븐 드라마 속에서 그루가 이런 말을 합니다.

"죽은 자는 말이 없어, 유품정리사가 대신해주는 겁니다."

 

이 드라마는 따뜻하고 순수한 유품정리사의 시각으로 '죽음과 죽음과 관련된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그래서 드라마가 전체적으로 울림있습니다.

 

감동 드라마 무브 투 헤븐을 추천합니다.


사진 출처: 넷플릭스 공식 홈페이지

자료 출처: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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